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조치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중국이 해당 조치를 우리 측에 사전 설명해왔고, 우리도 중국 측에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도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에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한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고, 양국 외교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동건 기자 / notacto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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