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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김주하의 뉴스7

기사입력 2023-01-03 16:40 l 최종수정 2023-01-03 16:46

<여야 '맹탕' 이태원 참사 국조 연장 논의>

▶ 여야 '맹탕 국조' 연장 논의…결론 못 내
여야 원내대표가 오는 7일 종료를 앞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 연장을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 회동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특위 의견을 듣고 국조 기간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 논의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주행거리 '과장' 테슬라에 과징금 28억여 원
공정거래원회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과징금 28억 5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테슬라는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한 거리를 최대 2배 가까이 과장하고 전용 급속 충전기의 성능도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우크라이나 점령지서 러시아 군인 63명 폭사
우크라이나 동부 러시아 점령지에서 새해 전야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 군인 63명이 폭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외신은 러시아 군인들이 막사에서 휴대전화를 빈번하게 사용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의 공격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조문 첫날 6만여 명 몰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이 선종한지 이틀 만인 현지시간 2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는 첫날 6만 5천여 명의 조문객이 몰리며 베네딕토 16세에 마지막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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