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영빈관에서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며 "지난 2년간 여당이 보여준 노력에 대해 감사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찬에는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김성조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최고위원단 전원과 정병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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