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2일) 북한에 신종플루 예방용 손 소독제 10억 원어치를 전달합니다.
손 소독제 20만 리터를 나눠 실은 트럭 20대가 오전 8시20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출발해 개성으로 향했습니다.
우리 측 인도
앞서 지난해 12월18일 현 정부 차원의 첫 대북지원으로 신종플루 치료제 50만 명분이 북측에 제공됐고, 당시 손 소독제는 구매가 덜 돼 미뤄졌습니다.
<박호근 / root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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