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의원은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신음하는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성 의원은 "왜 공권력이 시장에 개입하느냐는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직 약자를 위해 법안을 추진했다"며 "힘 없는 사람에게 언덕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성일종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입법활동을 열심히 하라고 하는 의미로 오늘 수상을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법의 균형을 맞추고 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민생에 최우선적으로, 특히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에 힘쓰겠습니다."
[ 김현 기자 / hk0509@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