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장애인 선거권 보장 위한 공직선거법 발의 등 상반기 장애인 인권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저를 성원하고 격려해준 국민 여러분 덕분에 귀한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국민 메신저, 국민 심부름꾼 역할을 자처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습니다.
▶ 인터뷰 :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 "제가 지금 이 자리 있는 목적에 걸맞게 항상 장애인과 또 목소리 잘 들리지 않고 전달되지 않는 분들을 찾아다니면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웃는 국민메신저 심부름꾼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 김현 기자 / hk0509@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