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어제(30일) "대통령 동선과 관련한 개별 영수증 등이 공개될 경우 국가 안보와 경호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활동비와 식비에 대한 정보도 "전직 대통령 관련 특수활동비에 대한 소송이 계속 중이고, 상급심 판결에 따라 통일된 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며 공개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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