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하반기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기재위 조세소위에서는 금융투자세와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상속세 등 세제 개편과 관련한 쟁점 법안들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정부의 금융투자세 도입 2년 유예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증권거래세 추가 인하 등의 조건을 제시했지만, 정부·여당이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마찰이 예상됩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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