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개정이 미뤄지는 가운데 여야는 '4자회담'을 열고 마지막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오는 22일 여야의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초의원 소선거구제 전환 문제에 대한 막판
한나라당은 소선거구제 전환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여성공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국회 정개특위 합의안과 소선거구제 전환에 관한 수정안 모두 상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무형 / maruch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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