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구속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오늘(10일) 오후 구속적부심 심문을 받게됩니다.
김 전 청장은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사건 경위를
김 전 청장 측은 함께 구속된 서욱 전 국방장관이 8일 구속적부심 인용 결정을 받아 석방되자 바로 다음 날인 어제(9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해 재판단을 받아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희지 기자/whitepaper.cho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