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과 장비를 기동시키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워게임'으로 이뤄지는 태극연습은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방어적 성격으로 4년 만에 우리 군 단독 연습으로 부활했습니다.
한편, 우리 군은 지난 8월 이후 매달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북한은 도발로 맞서고 있어 군은 대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시킬 방침입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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