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방치한 데에는 학교 교장과 교사도 책임이 있다"며 "우리 사회가 책임의식을 갖고 제도적으로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정의 최우선 목표를 경제 살리기에 두고 민생을 살피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세종시는 당이 중심이 돼 결론을 내리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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