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당론 변경 문제를 놓고 한나라당의 친이계와 친박계 간 충돌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70여 명의 의원이 소속된 친이계 최대 모임인 '함께 내일로'는 이번 주 안에 당론 변경을 위한 의원
하지만, 친박계 의원들은 당론 변경을 위한 의총 소집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계파 간 충돌은 이미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편, 한편,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 의원 113명은 세종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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