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당국에 따르면 한국 관광을 위해 무비자로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 여행객 60~70여명은 현재까지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은 지난 6월부터 입국하는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단체 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지만, 이를 악용해 불법 체류를 시도가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자은 기자 park.jaeu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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