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조례 실명제' 추진

민주당 최규식 의원은 지방의회의 조례에 발의한 대표의원의 이름을 밝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지방의회 의원이 발의하는 조례안의 부제로 대표 발의의원 1인을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조례실명제를 도입해 지방의회 입법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