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자금 의혹에 "조작으로 야당 탄압"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검찰이 민주연구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치가 아니라 그야말로 탄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국정감사 중에 야당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정권과 검찰이 바뀌니 관계자들의 말이 바뀌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남욱이라는 사람이 작년 가을쯤 귀국할 때 JTBC와 인터뷰한 내용이 있는데, '10년을 찔렀는데 씨알도 안 먹히더라'고 했다"면서 "대화 녹취록에도 '우리끼리 돈 주고받은 건 성남시장실에서 알면 큰 일 난다,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런 조작으로 야당을 탄압하고 정적을 제거하고 정권을 유지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 대표는 "민생이 어렵고 한반도 평화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을 야당의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소진하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진실은 명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