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관저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면서 차분히 정국 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대통령의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면서 "가족들과 시
이 대통령은 특히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면서 설 연휴 이후 세종시 수정 문제 등 주요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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