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욕설 먹으며 왜 김정은 남매 눈치만 살피나?"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해 "김정은의 생존전략이 분명해졌다"며 "동북아의 '미친개'가 돼서 미국, 한국, 일본과 죽도록 맞서 싸우겠다는 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해 "김정은의 생존전략이 분명해졌다"며 "동북아의 '미친개'가 돼서 미국, 한국, 일본과 죽도록 맞서 싸우겠다는 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정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고, "김정은이 지난 5년 시간을 벌어 핵탄두의 소형화, 경량화에 성공했다"며 "핵탄두를 실을 순항 미사일이 지그재그로 날아다니고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래도 대한민국의 위기가 아닌가"라고 물었습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 순간 민주당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북한 핵개발은 미 제국주의자들의 침탈에 맞서기 위한 자위적 조치인가"라며 "김정은은 절대로 한 민족인 우리를 향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아직도 믿나"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최근 논란이 된 김문수 경제사회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