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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법무장관이 11일 동대문구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54) 출소를 엿새 앞두고 정책 현장을 방문, 전자감독 대상자 관찰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수사팀원들을 만나 인력 부족 등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현재 사용 중인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도 직접 살펴보고, 김근식 등 재범 우려가 큰 고위험자에게 부착할 새로운 전자발찌 개발 상황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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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법무장관이 11일 동대문구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 홍보체험관 내 전시된 전자발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김근식은
이에 법무부는 김근식을 24시간 감시할 전담 보호관찰관을 배치하기로 하는 등 대책을 내놨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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