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강과 라인강의 기적 뒤편에는 한국과 독일 간 상호 호혜의 정신이 흐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국빈만찬에서 "두 나라는 주요한 경제
쾰러 대통령도 "한국에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가 독일의 경제 기적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적 자유와 경제적 부를 이룬 한국민을 존경한다"고 답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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