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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최근 실시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7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한 것을 두고 차기 당권 도전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이 오늘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인용한 문구에는 '유 전 의원이 전통 보수 지지층이 밀집해 있는 대구·경북(TK) 거주 응답자 사이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보수 성향 응답자들 사이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건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일각에선 유 전 의원의 선전이 역선택으로 보기만은 어려운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한 언론사가 실은 '이 꼴 저 꼴 다 보기 싫을 때, 유승민'이라는 제목의 칼럼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이 칼럼에서는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유 전 의원의 행보를 다뤘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오후 MB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