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정부가 심야 택시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3천 원인 심야 콜택시 호출비를 최대 5천 원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보면, 현재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이니까 콜택시 호출비 5천원을 더하면 8800원부터 요금이 시작되는 셈입니다. 일찍 일찍 다녀야겠네요.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이수아 기자
지난 밤 강릉 시민들은 원인 모를 화재와 폭발음에 2시간 반 넘게 공포에 떨었습니다. 8시간이 지나서야 전말이 밝혀졌는데요.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민지숙 기자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야당 의원 등의 실명이 국감장에서 공개됐습니다.
당사자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인데, 청탁을 통해 채용된 걸로 알려진 조종사들의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잠시 뒤 짚어보겠습니다.
강재묵 기자
검찰 조사 중 박수홍 씨를 폭행한 부친이 모든 횡령 혐의와 관련해 자신이 한 일이라고 주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형법상 면제 특례조항을 악용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잠시 뒤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