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지원을 위한 평화유지활동병력 PKO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유엔의 조속한 파병 요청이 있었다며 국회 동의가 이뤄지면 다음 주 중 파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파병 부대는 공병 위주의 250명 이내 규모로 구성되며 주둔지 방어를 위한 특전사와 의료 병력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PKO 부대는 아이트 수도 포르토프랭스 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레오간 지역에 주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수 / sol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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