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반도체 기술' 하이닉스에 유출
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기술이 경쟁사인 하이닉스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는 해외 업체로 기술이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고 하이닉스는 삼성의 기술을 활용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폭주차량은 흉기' 폭력법 첫 적용
경찰이 다른 차량의 사고를 유발한 10대 폭주족에게 처음으로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구속했습니다.
▶ 북, 금강산관광 재개 실무회담 수용
북한이 우리 정부의 금강산 실무접촉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개성에서 금강산·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 북, '화폐개혁 주역' 간부 해임
북한이 화폐개혁 실패의 책임을 물어 박남기 노동당 계획재정부장을 전격 해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늘 체감온도 -17도…내일도 추워
오늘 서울의 체감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내일도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 '세종시 수정안' 3월 국회 제출
정부와 여당은 오늘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을 다음 달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교장들 '방과후
서울 소재 초등학교 교장들이 방과후학교 업체 선정 과정에서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전국 10곳에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
정부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0곳에 자전거 거점도시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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