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현지시각으로 오후 4시 40분쯤 과테말라 시 서쪽으로 40km 떨어진 야산 에서 송 씨 시신이 발견됐고, 신원과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송 씨가 지난 18일 피랍된 후 납치범들이 거액의 금품을 요구했으나 전달하지 못했고, 금품을 더 요구해오면서 협상을 하던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