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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딸 다혜씨 "아버지, 말할 수 없을 만큼 늙으셨다"

기사입력 2022-09-21 10:24 l 최종수정 2022-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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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과 반려견·반려묘 사진 공개
"평산 식구들 참 많이 늙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반려견 마루(위 오른쪽), 반려묘 찡찡이(아래 왼쪽), 반려견 토리(아래 오른쪽) / 사진= 다혜씨 트위터 갈무리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반려견 마루(위 오른쪽), 반려묘 찡찡이(아래 왼쪽), 반려견 토리(아래 오른쪽) / 사진= 다혜씨 트위터 갈무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아버지가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셨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20일 다혜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이 반려묘와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평산 식구들이 참 많이 늙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다혜씨는 문 전 대통령이 16살이 된 풍산개 마루를 쓰다듬는 사진을 올리며 "마루는 걷다가 다리가 미끄러진다"고 했고, 자신이 2007년 결혼하며 문 전 대통령에게 맡긴 18살 반려묘 찡찡이의 사진에 대해서는 "찡찡이는 점프 뛰고 내리는 게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다혜씨는 또 2017년 유기견이었다가 입양하며 식구가 된 토리에 대해 "검은 개 토리는 세련된 애쉬그레이가 됐다"며 토리가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중에 아버지는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셨다. 괜스레"라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이니쑤기(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애칭)는 아름답게 잘 나이들고 있다", "그래도 지금이 더 행복해 보인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길", "지난 5년 너무 과로해서 그렇다", "늘 건강하길. 그런데 아버지 책 읽는 속도 못 따라가겠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다혜씨에게 위로와 덕담을 건넸습니다.

[권지율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wldbf99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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