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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한 총리는 전날(19일) 대정부질문에서 '영빈관을 짓는 데 드는 비용이 878억원인데 이를 알고 있었는지' 묻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저는 몰랐고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답한 바 있다.
한 총리는 영빈관 예산과 관련 "그 일을 관장하는 분들이 예산적 차원에서 검토하고, 결론이 나면 행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기관인 기획재정부 예산실과 충분히 검토해서 결정된다"며 "국회에 제출되면 상임위, 예결위, 본회의에서 다 검토를 거치는 과정이라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이 '기존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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