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일) 오후 개회식과 본회의를 열고 회기 결정의 건과 국무위원 출석 요구 건을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었던 지방교육 자치법은 교육의원 선출 방식을 놓고 교과위에서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내일(2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모레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듣고 오는 4일부터 대정부 질문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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