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정치 현실이 당장은 대립과 갈등의 수렁에 빠져 있어도 대화와 타협이 기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서 "더러운 진흙에서도 연꽃을 피워내는 마음을 보여줘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정치인이 희생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정치인은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기본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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