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세종시 악의적 왜곡 기사 말아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언론이 특정 사안을 견강부회해 친이 친박간의 싸움을 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친이계인 자신과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정두언 의원이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언급하며, 마치 친이와 친박계가 싸우는 것처럼 비틀어서 보도하지 말아주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월 임시국회는 사법과 국회 개혁, 행정구역 개편 등 3대 개혁을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