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4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 거리를 찾아 당원·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 방식으로 지역 당원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사진 = 연합뉴스] |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일등공신으로 자신이 가장 높은 기여를 했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4.8%가 윤 대통령 당선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로 이 전 대표를 선택했다. 이어 24.1%는 윤 대통령 본인, 11.9%는 안철수 의원을 뽑았다. 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로 불리는 윤핵관이 대선 승리의 일등공신이라고 답한 인원은 전체 응답자의 4.3%였다.
최근 이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공세전을 펼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위기 책임'과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 사진 한 장을 공유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