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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하는 정병국 /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개최되는 윌리엄 루토 케냐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국민의힘 정병국 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경축특사단을 파견한다고 대통령실이 오늘 밝혔습니다.
특사단은 특사 겸 단장에 정병국 전 의원, 단원에 김재경 전 의원과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으로 구성됩니다.
대통령실은 "케냐는 지리적으로 동아프리카 관문이자 물류 허브로서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라며 "우리나라
특사단은 윤 대통령의 각별한 축하 인사와 함께 '양국의 전통적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루토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의지를 담은 윤 대통령의 친서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