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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유명 관광지 마추픽추 지역에 지난 닷새간 계속된 폭우로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중 11명이 추가로 구조됐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마추픽추 지역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25명의 한국인 중 11명이 추가로 구조됐다"며 "현재 한국인 14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먼저 구조됐던 9명은 귀국할 예정이고, 추가 구조된 11명은 리마로 돌아가는 대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