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반면, 이 후보자는 관저 공사 특혜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등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선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 받지 못해 답변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자신이 '윤석열 사단'으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없고 직무상 관계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지만, 내일 있을 인사청문회에서는 이같은 부분에 대해 야당으로부터 거센 공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