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9월 2일 뉴스7 예고

<태풍 '힌남노' 6일 남해안 상륙>

▶ 태풍 '힌남노' 6일 남해안 상륙…"가장 강력"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다음주 화요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과거 국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했던 '사라'와 '매미'보다 더 강한 상태에서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 원.달러 환율 13여 년 만에 1,36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여 만에 1,360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늘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7원 오른 달러당 1,362.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대통령실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보도는 왜곡"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연관돼있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입장문을 통해 "일부 매체가 녹취록을 왜곡 해석해 허위보도를 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산 1호 백신 본격 출하…"추가 접종 효과"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의 초도 물량인 61만 회 접종분이 본격 출하됐습니다.
스카이코비원 추가 접종 시 국내서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인 BA.1에 약 51.9배, BA.5에 약 28.2배의 중화능 상승 효과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