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특별한 세계적 변수가 없다면 OECD 국가 가운데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가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중국과 인도 등 거대한 시장은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가 도 것이라며
이어 우리의 발전이 곧 인도의 발전이라며,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동포간담회를 끝으로 3박 4일간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오후 스위스로 이동해 다보스포럼에 참석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