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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대통령, 장·차관 등 재산공개대상자 184명의 재산 등록 사항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총 76억3999만9000원을 신고했다. 이중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재산이 71억1404만6000원으로 총 재산의 93%를 차지했다.
김 여사의 재산은 토지 31억4112만원, 건물 18억원, 예금 55억2588만7000
한편 이번 재산공대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총 292억원을 신고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다. 총 10억8905만원을 신고했다.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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