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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배달원과 인사하는 한 장관 / 사진=연합뉴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취임 100일을 맞아 지지자들이 보낸 꽃다발과 화환이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 쌓였습니다.
오늘(2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는 한 장관의 취임 100일을 축하하는 꽃다발 200여개가 배달됐습니다.
차에서 내린 한 장관이 지지자들이 보낸 꽃다발을 살펴보고 꽃배달을 온 배달원과 인사를 나누는 등의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화환에는 "취임 100일을 축하한다", "검수원복에 감사하다" 등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오후 법무부·법제처·감사원·헌법재판소·대법
법사위에서는 검찰의 수사 개시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무부 시행령이 재차 논란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22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검찰개혁(검수완박)법과 법무부 시행령 개정 등을 놓고 야당 의원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