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이사장은 1993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청북도 기획관,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외교부 주캐나다 대사관 총영사,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 지역
행정공제회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중 하나다. 지난해 기준 자산이 19조원에 육박하며 투자 수익률은 11.5%에 달한다. 올해는 사모신용과 리츠를 비롯해 정기적으로 이자·배당을 지급하는 자산을 중심으로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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