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문답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숨진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관련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늘 출근길
- "복지정보시스템도 제대로 작동이 안 되는 그런 주거지를 이전해서 사시는 분들 위해서 어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동안 약자에 대한 복지를 말해왔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어려운 국민들을 각별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해서는 "지금도 열심히 찾으면서 동시에 검증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공행진 중인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