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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2일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은 예전 같으면 5년 정도 걸리는 사안을 최대한 단축했다. 그런데도 국민에게 제대로 설명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주요 정책을 발표할 때는 우리(정부) 시각이 아닌 국민 시각에서 판단해달라, 정책을 언제 발표하느냐보다 국민에게 잘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정부가 정책을 발표할 때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국민이 실감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달라는 당부"라고 부연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표한 '8·16 대책'을 통해 분당·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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