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어제(19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진표 의장과 정진석·김영주 국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만찬을 갖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한 연장선상에서 야당과의 협력을 모색함으로써 국정운영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습인데, 협치와 대야 소통 행보를 본격화하는 쪽으로 국정기조 변화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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