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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 시장은 18일 채널A와 인터뷰에서 "서울시도 (법무부와) 호흡을 맞춰야 할 부분이 앞으로도 많은데, 서울 무비자 입국에 대한 법무부의 과감한 결단으로 8월에 관광객이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한 장관은 리서치뷰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차기대권 적합도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4.4%)한 결과, 오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선 "얼마 전 제가 공개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조금 참아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책임 있는 자리의 공인일수록 본인이 억울하게 느껴도 참아야 되는 순간이 많아진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저조한 것에 대해선 "모든 시스템이 안착되기 전에는 예기치 않은 실수도 나오고 주파수도 안 맞는 부분도 생긴다"며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보니 (윤 대통령이)
TBS에 대해선 "비 오는 날 예보 방송은 꽤 했지만, 그다음 출근 시간 때 시민들이 굉장히 고통스러워한 차 막힘 현상은 보도를 열심히 안 했다"며 "교통방송으로서 업무를 충실히 했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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