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아침 출근길에서 인적 쇄신 방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늘 출근길
- "휴가 기간부터 제 나름대로 생각해 놓은 것이 있고, 국민을 위한 쇄신으로서 꼼꼼하게 실속있게 내실있게 변화를 줄 생각입니다."
이어 "변화라는 것은 국민의 민생을 제대로 챙기고, 국민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변화여야지 어떤 정치적 득실을 따져서 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인적쇄신이 정치적 득실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한 겁니다.
아울러 광복절 경축사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메시지가 빠진 것에 대해선 "세부적 얘기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취지에 다 있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