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UFS 본 연습에서는 실전적 시나리오를 훈련에 적용하며 연합 과학화전투훈련, 연합 공격헬기 사격훈련, 연합 해상초계작전 등 연합 야외기동훈련(FTX) 11건을 시행한다.
이번 UFS 연습은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제안한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그 단계에 맞춰 북한 경제를 지원하겠다는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 공개 직후에 열
그간 북한은 한·미 연합연습을 도발로 규정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남측을 향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지금같은 작태를 이어간다면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