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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역의) 수해 피해가 괜찮냐'고 물었고, 저는 지역구 가평의 지리적 특성 상 소양댐이 범람하지 않으면 피해가 없다고 발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 의원은 지난 10일 가평군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소양강댐 방류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방류량을 조절해 가평 자라섬 등이 잠기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소양댐이 범람하지 않으면 지역의 피해가 없다고 발언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구 포천과 가평의 재난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 의원은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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