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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 대통령실] |
함께 연극을 본 관람객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윤 대통령 내외의 연극 관람 사실이 알려졌다.
대통령실도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대학로에 있는 한 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
'2호선 세입자'는 2호선에 살고 있는 세입자와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비정규직 신입사원의 갈등을 담고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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