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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당내 상황과 관련해 "권성동 원내대표가 물러나면 득보다 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아세안 전략도시 출장차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 중인 오 시장은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관한 질문에 "지금의 리더십을 조금 더 지
오 시장은 "집권 여당의 현재 상황을 지켜보는 제 마음은 굉장히 안타깝고 착잡하다"며 "여당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다,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