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 중인 비팃 문타폰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6자회담이 다시 시작된다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북한의 인권문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러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타폰 보고관은 '인권 문제가 6자회담의 의제가 돼야하느냐'는 질문에 이
최근 자진 입북한 로버트 박 씨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법적으로 보장된 영사보호권에 대한 북한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