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국민총행복정책포럼(대표 윤호중 의원)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공동회장 최대호 안양시장)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헌법 10조에 명시된 행복추구권이 명시적 선언에 그칠 것이 아니라 법제화를 통해 구체적인 제도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논의의 출발점이 될 가칭 국민총행복기본법의 입법방향에 대해 이지훈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장이 발제했고, 이어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사장 박진도) 부이사장인 김성민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종민·박성준 의원 등이 토론을 벌였습니다.